임창정, 18살 연하 아내와 인증샷 공개…"촬영장에 놀러온 그녀"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아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임창정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지막 촬영장에 놀러온 그녀’라는 글에 '로마의 휴일, 촬영장, 밥차, 와이프'라는 태그를 달고 아내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아내와 함께 식사 중인 임창정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18살 연하 아내의 아름다운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임창정은 최근 영화 ‘로마의 휴일’촬영을 마무리했다. ‘로마의 휴일’은 ‘로마’라는 유흥업소에서 강도가 침입한 뒤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인질극으로 오는 5월 개봉 예정이다.

한편 임창정은 지난달 6일 18세 연하의 일반인 여자친구 결혼했다. 신부는 현재 임신 중으로 5월 중순쯤 출산 예정이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