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은 영국의 금융전문지인 '더 뱅커'(The Banker)지가 발표한 '2017 글로벌 500대 금융브랜드'에서 6년 연속 한국 1위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세계순위는 58위를 기록했다.

뱅커지는 재무 실적, 브랜드 경쟁력, 시장 평판, 기업 사회공헌 활동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브랜드 가치를 평가한다.

(서울연합뉴스) 박의래 기자 laecorp@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