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24일 서울 명동에 직영점을 열었다. 명동역 영원무역 디자인센터 건물 지하 1층과 지상 2층에 총 860㎡ 규모로 들어섰다. 지하 1층은 아웃도어 및 키즈 라인 제품으로 구성됐다. 지상 2층은 라이프스타일 컬렉션인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을 중심으로 들어갔다. 노스페이스는 명동 직영점을 찾는 소비자들이 아웃도어 활동 관련 상품을 편리하게 접할 수 있도록 매장을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