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의 별이 (사진=해령 SNS)

‘우주의 별이’의 편성 날짜가 26일로 최종 확정된 가운데, 드라마에 출연하는 베스티 해령의 근황이 화제다.

해령은 지난 2일 자신의 SNS에 “유지언니 생일 너무너무 축하해 언니의 28살에는 더 많이 행복하고 빛날수있는 한 해가 되길 기도할게” 라는 글과 함께 베스티 멤버들과 함께 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에는 베스티 멤버들이 케이크를 앞에 두고 다정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들은 흑백사진임에도 불구하고 각자 개성넘치는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해령은 ‘베스티’ 활동외에도 KBS2 아침드라마 ‘TV소설-내 마음의 꽃비’에서 정꽃님 역을 맡아 연기자로도 활동 한 바 있다.

한편, 해령이 출연하는 ‘우주의 별이’는 19살에 사고로 죽은 여고생이 저승사자가 돼 좋아하던 스타 우주의 죽음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해령은 극중 의사 역을 맡는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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