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23일 올해 전기자동차 50대를 민간에 보급하기로 하고 기아차 레이와 쏘울, 르노삼성 SM3와 트위지, BMW i3 등 총 8종을 선정했다. 보조금 지원 규모는 차종에 관계없이 대당 1900만원이다. 25일부터 전기차 제조사별 판매점이나 대리점을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