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23일 올해 중국 충칭, 이란 테헤란, 터키 이스탄불 등 해외 4곳에 경기통상사무소(GBC)를 설치하기로 했다. 도내 수출기업의 판로 개척을 위한 것이다. 임종철 도 경제실장은 “도 차원의 수출 구조 고도화를 위한 단계별 통상전략 일환으로 통상사무소 설치를 확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