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연세대, 글로벌 콘텐츠비즈니스 과정 개설
한국경제신문사와 연세대 미래교육원은 23일 한경 본사에서 ‘연세-한경 글로벌 콘텐츠 비즈니스 전략가 과정’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 과정은 중국과 아세안 콘텐츠 시장 진출을 원하는 지원자를 대상으로 총 16주간 교육한다. 교육 과정에 2회의 해외연수도 포함돼 있다. 수강 신청은 다음달 6일부터 24일까지 연세대 미래교육원 홈페이지(go.yonsei.ac.kr)에서 할 수 있다. 이학영 한경 이사(왼쪽)와 이두원 연세대 미래교육원장이 협약서에 서명한 뒤 악수하고 있다.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