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성재, 이동욱, 유인나, 김고은, 공유. 한경DB
육성재, 이동욱, 유인나, 김고은, 공유. 한경DB
'도깨비' 주연 배우들이 22일 강남에 모인다. 이날 오후 공동 연출자의 결혼식과 종방연이 예정됐기 때문이다.

tvN 메가 히트 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는 21일 마지막회에서 최고 시청률 22.1%(닐슨 기준)를 기록하며 찬란하게 막 내렸다. '응답하라 1988'이 세운 tvN 드라마 최고 시청률 기록도 다시 썼다.

전날 새벽 촬영을 마친 공유, 이동욱, 김고은, 유인나 등 배우들과 스태프는 22일 서울 논현동 한 고깃집에서 종방연을 가질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자리를 통해 오랜 시간을 함께 보낸 회포를 풀 예정이다.

또한 다음달엔 태국 푸켓으로 포상휴가를 떠날 예정이다. 공유를 비롯한 배우 대부분이 참석을 확정했거나 일정을 조율 중이다.

이들이 휴가를 떠날쯤 tvN에선 '도깨비' 스페셜 방송이 방영된다. 현장 비하인드컷부터 인터뷰 영상 등이 2월 3일~4일에 걸쳐 전파를 탈 예정이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