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침의 풍경] 해풍이 길러낸 섬초
그 덕분에 다른 지역 시금치보다 섬유질과 당도가 높고, 칼슘과 게르마늄 함량이 풍부하다. 특히 항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게르마늄 함량은 여느 시금치에 비해 1.5배가량 높다고 한다. 해풍이 길러낸 섬초는 ‘겨울의 보약’이 됐다.
고재연 기자 yeon@hankyung.com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