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딸라]_2017_떼에마_라이트_블루_시리즈_1.jpg
핀란드의 주방용품업체 이딸라가 ‘떼에마’ 콜렉션의 라이트블루 시리즈(사진)를 새롭게 출시했다.

이딸라의 베스트셀러 세트인 떼에마에 경쾌한 느낌을 주는 색상 라이트블루를 입혀 머그 볼 접시 등 7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1952년 가이 프랑크가 디자인해 내놓았던 떼에마는 이후 화이트 블랙 그레이 등 점점 다양한 색상으로 재출시되며 인기를 얻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딸라의 한식기 등 다양한 그릇들과도 자연스럽게 조화될 수 있는 색상으로 감각적인 식탁 스타일링을 도와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세계백화점 본점과 강남점을 비롯한 전국 매장과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매장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김정은 기자 likesmil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