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 다짐하는 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KAC) 임직원들이 17일 김포 한국공항공사에서 ‘2017년 KAC 청렴 재도약’ 선포식을 연 뒤 각오를 다지고 있다. 이 행사는 다산 정약용의 공정·공평을 뜻하는 공(公)과 청렴의 염(廉) 사상을 되새기면서 전사적으로 청렴 실천에 대한 각오와 결의를 새롭게 다짐하는 차원에서 열렸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