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 체험하는 외국 청소년들
서울시가 초청한 외국인 청소년들이 16일 경복궁에서 역사문화 체험을 했다. 서울시는 브라질 온두라스 카메룬 등 눈을 보기 어려운 40개국 청소년 170여명을 1박2일간 초청했다. 이들은 서울 관광명소를 방문하고 한복입기 체험 등을 했다. 이 문화체험 행사는 강원도가 2018년 평창올림픽 홍보를 위해 운영하는 ‘드림프로그램’과 연계한 것이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