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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장 공모에 11명 몰렸다

입력 2017-01-11 19:55:16 | 수정 2017-01-11 19:55:16 | 지면정보 2017-01-12 A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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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구·이동건·김승규 등 포함
이르면 이달 최종 후보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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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은 11일 차기 은행장 공모 접수를 마감한 결과 이광구 행장을 비롯 11명의 전·현직 부행장급 이상 인사들이 지원했다고 발표했다.

지원자 중 현직은 이 행장과 이동건 부행장(영업지원그룹장) 두 명이었다. 전직 중에서는 김승규 전 우리금융지주 부사장, 김병효 전 우리PE 사장, 윤상구 전 우리금융지주 전무 등 한일은행 출신이 많았다. 여성으로는 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보호처 처장을 지낸 오순명 전 우리모기지 사장이 유일하게 출사표를 던졌다. 한때 공모에 응할 것으로 알려졌던 정화영 우리은행 중국법인장은 지원하지 않았다.

이로써 과점주주 경영체제의 첫 우리은행장은 연임을 노리는 상업은행 출신 이 행장과 이 부행장, 김 전 부사장 등 한일은행 출신들의 대결이 될 전망이다. 은행권에서는 현직 프리미엄이 있는 이 행장이 앞선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이 행장은 1957년생으로 천안고와 서강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2014년부터 은행장을 맡아 민영화를 주도했다. 2014년에 이어 두 번째로 행장에 도전하는 이 부행장은 1958년생으로 경북고와 영남대 경영학과를 나왔다. 민영화 업무를 오래 담당한 김 전 부사장은 1956년생으로 안동고와 성균관대 경제학과 출신이다.

5명의 과점주주 사외이사로 구성된 우리은행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서류 심사와 외부 전문기관 평판 조회, 인터뷰 등을 거쳐 3월3일까지 후보자를 정할 예정이다. 이르면 이달 안에 결정될 전망이다. 후보자는 3월24일 주주총회에서 우리은행장으로 최종 선임된다.

서욱진 기자 ventur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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