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뷰티카페 라오메뜨, 커피 마시고 피부과 · 에스테틱 화장품 무료이용 인기
작년 12월 5일에 오픈했지만 벌써 네이버에 원주카페, 강원도카페를 검색하면 라오메뜨가 가장 먼저 소개될 정도이며 제2영동고속도로가 개통되어 강남권에서 1시간거리로 서울근교 카페와 거리차이도 없다.
50페이지 분량의 잡지형태로 만들어진 메뉴판도 인기를 끌고 있다. 마시는 커피와 차의 효능에 대한 설명은 물론 피부전문가가 조언하는 피부관리 노하우와 피부타입별 추천 에스테틱 제품들, 그리고 탐나는 원목테이블과 화장대 등 여자들의 오감을 만족시키기에 충분하다.
라오메뜨 우성민 대표에 의하면 빠른 입소문으로 인해 오픈 첫 달부터 이익을 실현했으며 매출액의 3분의 2가 화장품 판매에 치중되고 있을 만큼 방문 여성들의 피부과 및 에스테틱 화장품에 대한 관심과 구매율이 매우 높다고 밝히고 주변 카페들의 뷰티제품 판매와 체인점 개설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라오메뜨는 세럼, 퍼퓸 바디로션과 핸드크림, 비누 등으로 유명해진 에스테틱 브랜드로 카페명으로 그대로 적용되었으며 자사 브랜드 뿐 아니라 수입 및 판권을 보유한 데쌍브르, 얀센, 노레바, 린제이, 셀피덤 등 또한 최저가로 판매하고 있다.
라오메뜨는 윈터 프로모션으로 2월 말일까지 모든 커피를 1+1으로 제공하는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라오메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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