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회 다산금융상] 메리츠종금증권, 대형 IB 진입 눈앞…ROE '업계 최고'
메리츠종금증권은 2020년 종금업 라이선스가 만료된다. 그 전에 자기자본을 3조원대로 늘려 종합금융투자사업자(대형 IB)로 진입한다는 계획이다.
빠르게 몸집을 불리는 과정에서도 메리츠종금증권은 업계 최고 수익률을 자랑하고 있다. 작년 3분기까지 이 회사의 누적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586억원과 1964억원을 기록했다. 연환산 세후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5.06%에 달한다.
유창재 기자 yoocool@hankyung.com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