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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은 수출입 중소기업 임직원 200여명을 초청해 ‘수출입 세미나’를 열었다고 9일 발표했다. 이번 세미나는 내년 국내외 경제·환율 전망과 환리스크 관리를 주제로 이뤄졌다. 한상춘 한국경제신문 객원 논설위원과 KEB하나은행 연구위원 등이 참여해 미국 대통령 선거 결과로 인한 향후 미국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과 국내외 경제 전망을 설명했다.

윤규선 KEB하나은행 부행장은 “국내 수출입 기업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내년 경영 전략 수립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로 수출입 세미나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