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은 9일 대강당에서 취업박람회를 연다. 공단 입주기업과 구직자를 위한 맞춤형 박람회로 22개 기업이 참가한다. 그동안 매월 둘째·넷째 금요일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통해 1300여명에게 일자리를 알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