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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폭리' 논란이 억울한 은행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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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정 금융부 기자) 전국은행연합회와 한국금융연구원, 국제금융센터가 5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세미나를 열었습니다. 주제는 미국 신(新)정부 출범 이후 은행산업 전망과 리스크 요인 점검이었습니다. 지난달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된 이후 글로벌 금융시장이 매일같이 요동치고 있는 상황이라 이번 주제에 많은 관심이 쏠렸습니다. 은행권 기획, 여신, 리스크 담당자들을 포함해 150여명이 세미나를 찾았습니다. 이날 발표에 나선 금융 전문가들은 모두 내년 미국 신행정부의 정책 시행에 따른 은행권 최대 리스크로 금리 급등 가능성을 꼽았습니다. 금리 급등은 가계부채 문제를 ...

오늘의 신문 - 2024.04.25(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