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6자회담 대표 13일 서울서 회동
한국 정부에서는 김홍균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일본에서는 가나스기 겐지 외무성 아시아대양주 국장이 참석한다. 미국의 조셉 윤 특별대표가 취임 후 처음 참석한다. 외교부 관계자는 “미국 행정부 교체기를 맞아 북한 추가도발 대비 등 대북정책 공조와 신규 안보리 결의 및 한·미·일 독자제재 조치의 철저한 이행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박상익 기자 dirn@hankyung.com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