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콘텐츠 데이터 프리’ ‘3시간 데이터 프리’ 등 새로운 데이터 상품 가입자가 출시 2개월여 만에 500만명을 돌파했다고 4일 발표했다.

콘텐츠 데이터 프리는 LG유플러스의 비디오 포털에서 영화, 실시간 TV 등을 볼 때 1100원(부가가치세 포함)을 더 내면 데이터 요금이 추가되지 않는 상품이다. 3시간 데이터 프리는 영화, TV 다시보기, 실시간 TV 등을 이용자가 지정한 3시간 동안 데이터 부담 없이 마음껏 감상할 수 있다.

유하늘 기자 sky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