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광역시 출범 20주년을 맞는 2017년에 ‘미래산업 혁신포럼’ ‘울산방문의 해’ ‘한·중·일 지방정부 교류회의’ ‘제8차 아시아 조류박람회’ ‘THE 아시아 대학 총장 회의’ 등 10대 기념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김기현 울산시장은 “울산시민 대화합과 문화융성의 해가 되도록 다양한 기념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