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 교육전문부서인 한경아카데미는 2017년 1월 10일부터 2월 1일까지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사 3층에서 ‘중국 SNS 모바일 마케팅 실무과정’을 진행한다. 중국시장에 진출하고 싶어도 현지 파트너 선정과 마케팅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비즈니스맨에게 적합한 과정이다.

교육내용은 중국인 8억명이 사용하고 있는 위챗 한달만에 정복하기, 중국 모바일 마케팅의 흐름과 트렌드 분석, 중국 마케팅 툴(위챗,웨이보,바이두 등)을 이용한 국내기업의 사례분석, 한국판 파워블로거인 왕홍의 중국내 파급효과 분석, 중국 연수를 통한 비즈니스 매칭 및 현지 마케팅사 연계 등으로 구성된다.

수업은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오후 6시30분부터 9시까지 진행한다. 교육비 75만원. 과정 수료후에는 중국 마케팅 컨설팅과 투자 매칭 등을 상시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텐센트, 메이파이 등 중국 유명 마케팅 채널 방문도 추진할 예정이다.

문의 및 접수는 전화 02-360-4045, 이메일 issue@hankyung.com.
자세한 내용은 한경아카데미 홈페이지(ac.hankyung.com)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