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부부의 마지막 백악관 크리스마스
미셸 오바마 여사(오른쪽)가 29일(현지시간) 미국 백악관 이스트룸에 마련한 성탄 장식 앞에서 초청한 미군 자녀들을 환영하고 있다. 백악관에서 맞는 마지막 성탄절을 앞두고 오바마 여사는 ‘휴일의 선물’을 주제로 이 곳을 꾸몄다. 총 7만개가 넘는 장식물 가운데 90%는 재활용한 것이고 10%만 새것이라고 백악관은 설명했다.

워싱턴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