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오른 '최순실 국정조사'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30일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국정농단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에서 기관보고를 하고 있다. 조 장관은 “K스포츠재단이 특정인의 사익 추구에 돈을 썼느냐”는 질문에 “내부 감사 결과 몇몇 사건에서 그런 사실관계가 확인됐다”고 말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