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센스, 복지부 ‘만성질환관리 수가 시범사업’ 선정
지난달부터 복지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만성질환관리 수가 시범사업은 의원급 의료기관 중심 만성질환관리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전국 1870개 기관에서 당뇨 환자 4만명, 고혈압 환자 6만명을 대상으로 이뤄지고 있다. 이 시범사업을 통해 건강보험에서 의원에 지급하는 수가를 정하게 된다.
아이센스는 이번 사업에서 케어센스 N 프리미어 혈당기(사진)을 공급하기로 했다. 차근식 아이센스 대표는 “이번 낙찰로 체외 진단 바이오센서 전문 브랜드로 입지를 더 다지게 됐다”고 말했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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