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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감산 합의 불확실성에 3.9% 급락…금값도 내려

입력 2016-11-30 06:14:05 | 수정 2016-11-30 06: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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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는 산유국의 감산이 불확실해진 데 따라 급락했다.

29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미국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내년 1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1.85달러(3.9%) 내린 배럴당 45.2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내년 1월 인도분 브렌트유도 전 거래일보다 1.85달러(3.8%) 낮은 배럴당 46.39달러 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산유국들이 가격 부양을 위해 감산에 합의할 것인지가 확실하지 않아 시장의 불안을 키웠다.

석유수출국기구(OPEC)는 30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정례회의를 열고 회원국별로 얼마를 줄일지를 논의할 예정이다.

9월 감산 합의에 따른 후속 조치로 세부적인 방안에 대한 합의가 추진된다.

OPEC은 9월 비공식 회의때 당시 1일 생산량 3천320만배럴을 3250만∼3300만배럴로 줄이기로 합의했다.

하지만 정례회의 하루 전날까지도 합의에 도달할 것으로 낙관할 수 없는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도네시아의 이그나시우스 요한 에너지장관은 이날 회의 전망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합의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오늘 느낌은 엇갈리고 있다"고 답했다.

OPEC은 30일 회의에서 하루 생산량을 10월(3382만배럴)보다 120만배럴 감축하는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다.

OPEC이 이날 회의에서 감산에 최종합의하면 러시아 등 OPEC 비회원들의 감산 조치도 잇따를 것으로 관측된다.

금값은 소폭 하락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내년 2월 인도분 금은 전 거래일보다 3달러(0.3%) 내린 온스당 1190.8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미국의 3분기 경제 성장률 수정치가 잠정치(2.9%)보다 높은 3.2%로 발표된 게 미국의 12월 금리 인상 가능성을 키워 금에 대한 투자를 줄였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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