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2021년까지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 정보통신기술(ICT)을 기반으로 시민들 삶의 질을 높이는 스마트시티 건설에 나선다. 내년 4월까지 울산형 스마트시티 추진전략 및 로드맵 수립, 재난·안전·산업·환경·교통 등 분야별 서비스 모델 발굴, 스마트시티 실증단지 조성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