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산업, ‘분체도장 가드레일’로 제2의 도약 나서
이 회사는 30주년을 앞두고 ‘기업 이미지(CI )’도 변경했다. ‘기술과 신뢰를 바탕으로 무한한 가치를 창조한다’는 신도산업의 새로운 브랜드 가치를 반영했다. ‘도로 안전용품 1등 기업’ 의 브랜드 정체성을 효과적으로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신도산업 관계자는 “CI 변경은 지난 30년간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 토대로 하여 새로운 도약을 시작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며 “2015년 매출 1000억 원을 넘어 수년 안에 연 매출 2000억 원을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김낙훈 중소기업전문기자 nh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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