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김무성 "박근혜 대통령, 사법처리 불가피"

입력 2016-11-28 11:39:31 | 수정 2016-11-28 11:39:32
글자축소 글자확대
새누리당 김무성 전 대표는 28일 "지금의 국민감정이 저질러진 위법에 대해 그냥 눈감고 넘어갈 분위기가 아니다"면서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사법 처리가 불가피하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전날 전직 국회의장 및 원로들이 박 대통령에게 제안한 '즉시 퇴진 선언 및 내년 4월까지 하야'에 대해 "무겁게 검토해야 하고 거기에 대한 대답은 대통령이 할 것이지만, 거기에 반드시 덧붙일 것은 사법처리는 피할 수 없는 문제"라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그 부분을 포함해 대통령의 뜻이 나온다면 (새누리당 비주류 중심의) 비상시국위원회를 소집해서 그에 대한 논의를 해보겠다"고 했다.

이어 김 전 대표는 이날 오전 당내 주류와 비주류 중진 6인 협의체에서 비주류 측이 추천하는 비상대책위원장을 선출하기로 합의한 데 대해 "잘된 결정"이라면서 "당을 환골탈태시킬 수 있는 능력과 의지를 가진 위원장을 잘 물색해서 추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비대위 구성 시점에 대해서는 "탄핵과 관계없이 비대위 구성은 빨리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이정현 대표를 비롯한 주류 지도부의 조속한 사퇴를 거듭 압박했다.

그는 "광장의 분노를 흡수할 수 있는 장치가 탄핵 절차밖에 없기 때문에 그대로 진행돼야 하고, 제왕적 권력구조를 바꾸기 위한 개헌은 개헌대로 논의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국회 개헌특위를 구성하기로 한 것은 여야가 이미 합의한 사안인데 지금 와서 늦춘다는 건 있을 수 없다"며 "탄핵 절차와 관계없이 정세균 국회의장을 중심으로 여야 간 합의했던 특위는 빨리 출범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POLL

1년 뒤 아파트 가격, 어떻게 전망합니까?

증권

코스피 1,965.70
종목 검색

인기검색 순위

코스피/코스닥 인기검색순위
코스피 코스닥
SK케미칼 +1.00% 인터코스 -9.57%
SK디앤디 +0.11% 썬코어 -6.85%
SK가스 -1.35% 영우디에스... -5.26%
현대산업 +2.42% 메디젠휴먼... +8.03%
NAVER +1.19% 예스티 -4.87%

20분 지연 시세

외국인 순매수

외국인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하나금융지... -0.31%
팬오션 -0.25%
KT&G +1.44%
POSCO -1.38%
두산밥캣 +4.19%
외국인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뉴파워프라... -8.91%
대화제약 -5.61%
이오테크닉... +2.33%
뉴트리바이... +2.48%
아프리카TV -3.87%

20분 지연 시세

기관 순매수

기관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LG화학 +0.87%
SK하이닉스 +0.45%
현대중공업 +1.33%
삼성중공업 +3.19%
현대차 +1.14%
기관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디오 -1.97%
에스엠코어 +10.70%
비아트론 +0.67%
원익IPS -0.47%
메디톡스 +0.09%

20분 지연 시세

포토

HK여행작가 자세히보기 제6회 일본경제포럼 한경닷컴 로그인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