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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인사이드] 대진메디칼, '30일 전액환불제' 전립선 온열치료기…신뢰 '쑥쑥'

입력 2016-11-27 16:10:12 | 수정 2016-11-28 09:20:54 | 지면정보 2016-11-28 C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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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 전문업체 대진바이오 메디칼(j2v.co.kr)은 1999년부터 국내와 세계 20여개국에 개인용 온열치료기 ‘J2V’를 판매해 오면서 ‘30일 전액환불제’를 적용해 왔다. 30일 전액환불제란 소비자가 제품을 산 뒤 30일 이내에 제품에 효과가 없다고 느끼거나, 만족하지 않아 반품을 원하면 이유를 묻지 않고 무조건 반품을 받는 제도다. 회사는 제품이 택배로 도착하는 즉시 제품 구입금액 전액을 환불해준다.

대진바이오 메디칼에 따르면 소비자들은 당초 30일 전액환불제가 말로만 전액환불이지 실제로 전액을 되돌려 주겠느냐며 반신반의했다. 회사가 꾸준히 이 방식을 고집한 결과 차츰 소비자로부터 신뢰를 받게 됐다. 이런 효과를 감안해 미국과 유럽, 일본, 중국 등 해외에서도 ‘30일 전액환불제’를 확대 시행하고 있다. J2V의 소모품인 충전배터리를 교체하고 애프터서비스를 하면서 소비자들이 보내준 감사편지와 격려편지, 경험담 등 700여통의 자필편지를 묶어 출판사 주선으로 《전립선 완치할 수 있다》는 책을 낼 정도로 호응을 얻고 있다.

J2V 온열치료기는 가방을 포함해 조절기, 어댑터, 온열봉 세 가지로 구성된다. 그중에서 온열봉은 열전도율이 높고 인체 건강에 좋은 순은(純銀) 또는 순금(純金) 재질로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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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그동안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실시 중인 ‘J2V 구형 보상판매’는 기한 없이 계속 한다. 1999년부터 지금까지 판매된 J2V 온열치료기 구형제품(알루미늄 봉 포함)을 대상으로 48만원에 보상판매를 실시한다. 지난 15년간 96만원에 팔아 왔던 J2V-S(은봉)를 75만원에 할인판매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30일 전액환불제와 보상판매를 같이하는 것은 소비자로부터 제품의 우수성을 충분히 인정받은데다 선진국 등 수출도 꾸준하게 이뤄지면서 온열치료기가 세계적인 제품이 됐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문의 1588-1115

최승욱 특집기획부장 swcho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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