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인터넷 대출상품 2종 출시
전세대출은 2억2천만원까지
인터넷뱅킹을 통해 대출 가능 금액 등을 미리 확인하고 영업점을 방문해 관련 서류를 제출한 뒤 인터넷으로 대출을 신청할 수 있는 상품이다. 아파트담보대출은 최대 5억원까지 받을 수 있다. 6개월 변동 대출금리는 우대금리를 포함해 최저 연 2.77%다. 전세자금대출 대상은 아파트·연립·다세대주택의 임차보증금을 5% 이상 지급하고 동일한 직장을 1년 이상 다니고 있는 근로소득자다. 대출 한도는 최대 2억2200만원(보증금의 80% 이내)이다. 대출 금리는 6개월 변동금리 기준 최저 연 2.63%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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