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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메디컬코리아 대상] 9만명 진료 실적…중국 25곳에 성장센터

입력 2016-11-23 16:56:00 | 수정 2016-11-23 18:56:57 | 지면정보 2016-11-24 B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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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클리닉부문 대상

서정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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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한의원은 성조숙증과 키 성장 분야에 특화한 한의원으로 1994년 문을 열었다. 박기원 서정한의원 원장(사진)은 ‘키 박사’로 불릴 정도로 키 성장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관련 기술개발 및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성장 치료를 받기 위해 브라질 독일 영국 두바이 베트남 싱가포르 홍콩 등지의 환자들이 서정한의원을 찾아오고 있다.

서정한의원은 9만명 이상의 진료 노하우를 바탕으로 베이징 상하이 옌지 창춘 등 한의학의 본고장인 중국 25개 도시에 ‘박박사청소년성장지도센터’를 개설했다. 서정한의원은 산둥중의학대 부속병원에 ‘한중박박사청소년성장연구소’를 개설해 중국 학생들의 2차 성징 발생 시기, 성장률과 중국 대륙 간 성장 치료 차이점을 연구하고 있다. 성장탕과 성장단은 동물실험과 임상시험 결과를 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SCI)급 국제학술지에 발표하는 등 효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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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기의 어린 돼지 216마리를 이용해 실험한 결과 성장단을 복용한 실험군은 성장단을 복용하지 않은 군에 비해 골밀도가 42.8% 증가했다. 척추 길이는 6.8% 증가를 보였다. 이는 2000년 아시아·호주 동물과학회지(AJAS) 논문에 게재됐다.

또 157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서정한의원 처방약을 복용하지 않은 군의 남학생은 1년에 5.78㎝, 여학생은 5.87㎝ 자랐으나 서정한의원 처방약을 복용한 군의 남학생은 8.4㎝, 여학생은 8.2㎝ 자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결과는 국제학술지 식물요법연구에 발표됐다.

성장단과 성장탕은 자연적으로 성장호르몬의 수치를 높여 키를 크게 한다. 하지만 치료 시기를 놓치면 많은 효과를 기대할 수 없기 때문에 여학생은 초등학교 2학년 이전, 남학생은 초등학교 3학년 이전에는 치료를 시작해야 한다고 서정한의원은 설명했다.

서정한의원은 성조숙증 분야에서도 앞서가고 있다. 성조숙증 환자의 경우 초경이나 몽정 등 2차 성징이 또래보다 빠르게 나타난다. 서정한의원은 부작용이 없는 약물요법과 운동, 식이요법 등으로 성조숙증 환자가 최대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의이인 인진 산약 등 20여종의 한약재를 배합해 만든 성장탕은 성호르몬 분비를 조절해 성장기간을 늘려준다.

임상 결과 1년 이상 초경이 늦춰지면서 성장기간이 늘어났다. 최종적으로 키가 6~8㎝가량 더 커졌다. 조기 성숙으로 진단받은 여자 아이들에게 초경 지연에 도움이 되는 한약 처방과 성장장애 치료를 병행했더니 여성호르몬 분비가 지연되고, 성장호르몬 분비가 증가했다. 일반적으로 초경이 시작되고 2년이 지나면 성장이 거의 끝나기 때문에 초경을 늦춰주면서 성장을 촉진시켜주면 키가 커지는 효과가 있다.

김근희 기자 tkfcka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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