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22일 울산 국가산업단지 등에서 발생하는 화생방 사고 등 특수재난을 전담할 특수화학구조대를 신설해 운영에 들어갔다. 구조대 대장을 포함해 3개 팀, 16명으로 구성했다. 차량 3대와 화학방호복 등 32종 441점의 특수 장비를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