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청약통장 팔아 돈벌려고 7번 위장 결혼한 자매

입력 2016-11-22 18:12:29 | 수정 2016-11-23 05:57:17 | 지면정보 2016-11-23 A33면
글자축소 글자확대
청약통장을 사들여 서울 세곡지구 등 강남 보금자리아파트를 분양받은 뒤 프리미엄(웃돈)을 붙여 되파는 방법으로 수백억원의 이득을 챙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주택법 위반과 업무방해 등 혐의로 부동산업자, 불법 당첨자, 전매제한 기간 위반자 등 234명을 적발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이 중 청약통장 작업에 가담한 고모씨(48)와 장모씨(53) 등 2명은 구속됐다.

고씨 등은 2014년 7월부터 10월까지 분양된 세곡지구 보금자리 아파트 193가구의 분양권을 불법으로 확보, 집 한 채당 수천만원에서 수억원의 웃돈을 받고 팔았다. 고씨 등은 청약통장 명의자들을 서로 위장 결혼시키는 방법으로 부양가족 점수 등을 조작해 아파트 당첨 확률을 높였다. 청약통장을 판 명의자 중에는 돈을 벌기 위해 5명의 남자와 일곱 번 위장 결혼한 자매도 있었다.

김인선 기자 inddo@hankyung.com

POLL

청와대와 국회의 세종시 이전에 대한 견해는?

증권

코스피 2,094.12
종목 검색

인기검색 순위

코스피/코스닥 인기검색순위
코스피 코스닥
SK케미칼 -1.09% 루트로닉 +0.17%
SK디앤디 +1.01% 툴젠 +0.99%
SK가스 +1.44% NEW -1.20%
지코 0.00% 능률교육 -5.99%
무학 +1.97% 아즈텍WB -3.31%

20분 지연 시세

외국인 순매수

외국인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NAVER -0.62%
LG화학 -1.06%
호텔신라 +0.97%
현대모비스 +0.58%
LG이노텍 -3.60%
외국인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셀트리온 -0.79%
에스에프에... -0.91%
고영 +1.84%
CJ E&M +2.37%
클리오 +0.50%

20분 지연 시세

기관 순매수

기관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아모레퍼시... +6.40%
롯데쇼핑 +0.21%
한국전력 +0.46%
한전KPS +4.20%
신세계 +2.53%
기관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에스엠 +7.50%
메디톡스 -0.83%
모두투어 +4.10%
하이비젼시... +1.05%
엠씨넥스 +0.46%

20분 지연 시세

포토

HK여행작가 자세히보기 제6회 일본경제포럼 한경닷컴 로그인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