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서 시추설비 무너져

입력 2016-11-22 03:56:05 | 수정 2016-11-22 03:56:05 | 지면정보 2016-11-22 A16면
글자축소 글자확대
인명피해 없어…납품지연 불가피
기사 이미지 보기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에서 대륙붕 유전개발에 투입되는 고가의 시추설비(잭업리그)가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조선업계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7시쯤 잭업리그를 구성하는 설비 가운데 높이 51m, 폭 18m 규모의 철제다리(사진)가 넘어지는 사고가 났다. 철제다리를 들어올려 잭업리그에 장착하던 중 크레인과 연결 부위가 끊어졌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잭업리그를 구성하는 주요 세 개 철제다리 가운데 한 개가 파손됨에 따라 최소 수백억원대 손실과 수개월간의 납품 지연이 불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파손된 부분만 수리해서 철제다리를 다시 장착할지, 아예 새로 만들지 여부를 발주처와 협의하고 있다”며 “이번 사고로 입게 된 피해액은 공개할 수 없다”고 말했다.

사고가 난 시추설비는 삼성중공업이 2013년 6월 노르웨이 선주 스타토일로부터 13억달러(약 1조4000억원)에 수주한 북해(北海) 작업용 대형 잭업리그 2기 중 2호기이다. 1호기는 연말에, 사고가 난 2호기는 내년 4월 말까지 인도할 예정이었다.

안대규 기자 powerzanic@hankyung.com

POLL

군 복무기간은 어느 정도가 타당하다고 보세요?

중국이 미국을 앞서기 위해 시간이 얼마나 걸릴까요?

증권

코스피 2,065.61
종목 검색

인기검색 순위

코스피/코스닥 인기검색순위
코스피 코스닥
SK케미칼 -1.45% 툴젠 +1.38%
영원무역 0.00% 국영지앤엠 +0.65%
송원산업 0.00% 엘엠에스 -0.87%
SK디앤디 +3.56% 크리스탈 -1.23%
SK가스 0.00% 테스 -0.82%

20분 지연 시세

외국인 순매수

외국인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POSCO -1.80%
삼성전자 -0.75%
롯데케미칼 -1.83%
현대제철 -1.29%
엔씨소프트 +4.67%
외국인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CJ E&M +1.72%
SK머티리얼... +1.44%
셀트리온 0.00%
SKC코오롱PI -0.70%
에스엠 -1.01%

20분 지연 시세

기관 순매수

기관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삼성전자 -0.75%
LG디스플레... +2.56%
롯데쇼핑 +5.08%
BGF리테일 +1.00%
삼성전기 +1.34%
기관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CJE&M 0.00%
이녹스 +3.80%
뷰웍스 +1.00%
넥스턴 +8.32%
GS홈쇼핑 +0.59%

20분 지연 시세

포토

HK여행작가 자세히보기 제6회 일본경제포럼 한경닷컴 로그인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