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세종과 방위사업청이 23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남산스테이트타워 8층에서 ‘방위산업 발전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법적 기반 연구’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이 세미나에서는 현 방위산업 육성 정책제도에 대한 보완 방안과 방위산업 발전을 위한 법적 기반 마련 등을 위한 발표와 토론이 이뤄질 예정이다.

지난해 세종의 방위산업그룹에 영입된 조인형 변호사(군법무관 12회)는 “세미나를 통해 방위산업을 투명하고 창의적으로 육성하는 방법과 방산 수출을 늘리는 방안을 함께 고민해 볼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엽 기자 ls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