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이 프리미엄 블랙박스 신제품(모델명 T50) 출시를 기념해 대규모 장착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는 내달 1일까지며 파인드라이브 공식카페(cafe.naver.com/oppanavi)에서 진행된다. 총 100명을 선정해 프리미엄 블랙박스 T50과 내비게이션 BF700를 합친 패키지를 특별가 80만원에 제공한다. 설치 공임비는 파인디지털이 전액 부담한다. 이벤트 신청은 카페 내 이벤트 게시판에서 작성하면 되며 당첨자는 내달 2일 발표할 예정이다.

블랙박스 T50은 전·후방 카메라 모두 풀HD화질에 야간 녹화 기능을 강화했다. 내비게이션 BF700은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을 탑재해 차선 유지 등 안전운전을 돕는다.

파인디지털 관계자는 “파인드라이브 장착이벤트는 매회 신청자가 1천명이 넘을 정도로 반응이 뜨겁다”며 “최신 블랙박스와 우수한 성능의 내비게이션을 특별가에 장착할 수 있는 이번 이벤트에도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우상 기자 id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