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계좌수익률 27.49%로 1위…'인퓨전', 17.42%로  2위
한국경제TV의 간판 프로그램 ‘개미들이 행복한 세상-대박천국’의 인기 코너 ‘제3회 슈퍼스탁킹’에서는 18일 종가 기준으로 참가 필명 ‘남해’가 계좌수익률 27.49%로 1위를 차지했다. ‘인퓨전’이 17.42% 수익률로 2위, ‘철갑왕’이 14.34% 수익률로 3위를 달리고 있다. 남해가 1위를 굳건히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2위부터는 치열한 접전이 펼쳐지고 있다. 지난주 슈퍼스탁킹 대회에서 매매가 집중된 종목은 제이스테판 삼성물산 대신정보통신 제일테크노스 아이엠 순이었다. 슈퍼스탁킹은 와우넷 신규 파트너 발굴 프로젝트로 1억원 모의계좌로 2개월간 매매 후 계좌 수익률 기준으로 순위를 선정한다. 슈퍼스탁킹 수익률 대회는 참가자들이 본명을 숨긴 채 필명으로만 참가해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한편 와우넷 파트너들의 수익률 대회 ‘실전투자 와우스탁킹’의 18일 종가 기준 톱3 순위는 여전히 이종원, 류태형, 오재원 파트너 순이었다. 지난주부터 계속 장 상황 예측이 쉽지 않지만 상위 파트너들은 수익률이 소폭 상승했다. 이 파트너가 수익률 159.07%로 선두를 달린 가운데 류 파트너(124.98%)와 오 파트너(77.83%)가 뒤를 이었다. 지난주 와우스탁킹에서 매매가 집중된 종목은 고려산업 광진원텍 에이텍 에스텍 모나리자 순이었다.

와우넷 파트너들의 생생한 종목 정보 및 수익률은 대박천국 홈페이지와 와우넷(wowne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