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아임쇼핑서 첫 런칭방송 선보여
케이뉴트라, '엔에이지 연골생생 피부촉촉' 출시
기온이 떨어지면 근육과 혈관이 수축돼 유연성이 떨어지고 관절 부위 혈류량이 감소해 관절 통증이 심해질 수 있다. 또 뼈 사이에서 윤활유 역할을 하는 관절액이 굳으면서 관절 지지력이 약화되어 작은 충격에도 골절 등 큰 부상으로 이어지기 쉽다.

연골의 노화는 또한 피부를 상하게 하는 원인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소위 말하는 ‘탱탱함이 떨어졌다’는 표현은 피부 탄력의 저하를 가리키는 말이다.

아미코젠에서 효소특허공법으로 직접개발하고 생산한 NAG(엔에이지)는 연골생성과 피부보습, 두 가지 기능을 가진 기능성식품이다.

연골을 차오르게 하고 피부를 촉촉하게 회복하도록 돕는 주성분인 N-아세틸글루코민 외에 부원료로는 트리펩타이드20S와 히알루론산 등이 들어갔으며, 녹색입홍합분말과 상어연골, 가시오갈피 등 차별화된 배합비로로 만들어졌다.

건강식품을 섭취하려다 보면 가장 신경 쓰이는 것이 얼마나 안전한 원료를 사용했는지 이다. 엔에에지(NAG)는 모유, 특히 초유에 가장 많이 함유된 단당이 주성분으로 잔류농약이나 에탄올 성분이 불검출된 제품이다.

1일 1회 3정씩 섭취하는 ‘엔에이지 연골생성 피부촉촉'은 인체에 흡수되면 연골의 구성 성분인 글리코미노글리의 합성을 촉진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엔에이지가 인체에 흡수되면 보습인자인 히알루론산 생합성을 촉진,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어준다. 제조사인 아미코젠㈜에서는 키티나아제 효소특허공법으로 이중기능성을 인정받았다.

이 제품의 주 원료는 국내산 동해안 홍게의 껍질 성분으로 독자 개발한 효소 공법을 사용해 제조되었으며. 엔에이지는 2011년 지식경제부가 정하는 세계일류상품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지난 2003년 일본에서 실험한 결과 평균 연령 74.4세의 관절이 약한 31명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엔에이지를 각각 0.5g, 1g씩 8주간 음용하게 한 결과 관절 건강 개선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한다.

또한 건조하고 거친 피부를 가진 평균 연령 25.5세인 여성 22명에게 60일동안 1g의 엔에이지를 섭취하도록 하자 이중맹검 인체적용시험, 기계를 이용해 측정한 각질 정도, 피부 수분량과 유분량 등이 유의미하게 개선됐다.

‘엔에이지 연골생생피부촉촉’ 13일 아임쇼핑에서 성공적인 런칭을 시작으로 오는 22일 아임쇼핑에서 다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케이뉴트라 온라인 쇼핑몰이나 롯데백화점(본점, 잠실점, 부산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