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 View & Point] aT, 농식품 현지화지원사업…비관세 장벽 낮추는 '해결사'
중국은 성(省)별로 다른 통관 기준을 적용하는 등 통관이 까다롭다. aT의 지원으로 라벨링 및 포장표기 불량으로 인한 통관 거부는 2014년 115건에서 올해 상반기에는 7건으로 격감했다. 바이어를 대상으로 한 포장 현지화 지원을 통해 미국 쌀과자 수출계약 900만달러, 일본 굴튀김 수출계약 20만달러를 따냈다. 현지화지원 사업은 수시로 필요할 때마다 신청할 수 있다. aT 웹사이트(global.at.or.kr 등)를 이용하거나 aT 통상지원부에 문의하면 좀 더 정확하고 상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최승욱 특집기획부장 swcho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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