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3당 소속 초선의원들로 구성된 모임인 '따뜻한 미래를 위한 정치기획'은 16일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민주집권플랜 4.0, 새시대 새틀짜기'를 주제로 토론회를 연다.

김택환 전 경기대 교수가 '제4차 산업혁명에 맞선 노동혁명 4.0'에 대해 발제한다. 더불어민주당 이철희·국민의당 채이배·정의당 추혜선 의원이 토론자로 나선다.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와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참석해 축사할 예정이다.

민주당과 국민의당, 정의당 등 야3당 소속 초선의원 20여명이 참여하고 있는 이 모임은 지난 7월 복지국가의 건설과 복지정치의 실현을 화두로 결성됐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