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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시험 안보면 수능 응시 무효처리

입력 2016-11-15 18:35:35 | 수정 2016-11-16 03:08:17 | 지면정보 2016-11-16 A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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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시계 착용 안돼…휴대폰도 놓고 가세요
< 17일 결전의 날…60만 수험생 힘내세요 >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이틀 앞둔 15일 서울 영등포구 63빌딩 내 한화아쿠아 플라넷이 수능 이벤트를 펼쳤다. 잠수부들이 수조 안에 들어가 ‘수능대박기원’이라고 적힌 글자를 들어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기사 이미지 보기

< 17일 결전의 날…60만 수험생 힘내세요 >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이틀 앞둔 15일 서울 영등포구 63빌딩 내 한화아쿠아 플라넷이 수능 이벤트를 펼쳤다. 잠수부들이 수조 안에 들어가 ‘수능대박기원’이라고 적힌 글자를 들어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17일) 수험생을 대상으로 한 예비소집일이 16일로 잡혔다. 수험생들은 이날 수험표를 지급받고 수험표에 기재된 선택영역 및 선택과목을 확인해야 한다.

수능 시험장에는 휴대폰이나 디지털카메라 등 전자기기 반입이 금지된다. 올해부터는 시침과 분침이 있는 아날로그 시계만 지참이 허용된다. 시험장 반입금지 물품을 가져왔다면 1교시 시작 전에 감독관에게 제출해야 한다. 제출하지 않았다가 적발되면 부정행위로 간주된다. 1교시와 3교시 감독관이 시계를 점검할 때 불응하면 부정행위가 된다. 작년 수능에선 휴대폰 소지로 73명, 4교시 응시 방법 위반으로 86명 등 총 189명의 수험생의 성적이 무효처리됐다.

4교시에 치러지는 한국사는 필수영역이므로 꼭 응시해야 한다. 응시하지 않으면 수능 전 과목 시험 결과가 무효처리된다. 이어지는 탐구영역에서는 수험생의 선택과목과 상관없이 모든 과목의 문제지가 배부된다. 수험생은 자신이 선택한 과목 문제지만 책상 위에 올려놔야 한다. 올해 수능은 수험생 60만5987명이 지원한 가운데 전국 1183개 시험장에서 동시에 치러진다.

임기훈 기자 shagg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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