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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피자, 신예 모델 내세운 까닭

입력 2016-11-15 17:37:20 | 수정 2016-11-15 22:09:36 | 지면정보 2016-11-16 A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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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피자가 15일 브랜드의 새로운 얼굴로 신예 스타 이선빈(사진)을 택했다. 17일부터 방영할 TV 광고에서는 화려하고 강렬한 탱고 안무까지 춘다. 이선빈은 TV 브라운관에서 노래와 연기 등 다양한 재능을 보여주고 있는 ‘라이징 스타’다. 미스터피자는 그동안 10대에게 친근한 모델을 주로 기용해왔다. 피자의 주소비층이 10대였기 때문이다. 2005년부터 2009년까지 미스터피자의 간판이었던 문근영이 대표적이다. 이를 박보영과 유승호가 이어받았고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 배우 김유정, 개그맨 양세형도 거쳤다.

최근 분위기가 달라졌다. 경쟁사인 도미노피자는 20대 여성 소비자를 겨냥해 김우빈, 송중기, 박보검으로 이어지는 청춘스타 3명을 모델로 기용했다. 미스터피자 관계자는 “피자시장이 배달 중심으로 변하면서 소비층이 기존 10대에서 20, 30대까지 확대되고 있다”며 “다양한 연령층으로부터 관심을 받는 신예 배우를 모델로 선택한 이유”라고 말했다.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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