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이효선 씨 '호프만 장학상'
KAIST는 EEWS대학원 박사과정의 이효선 씨(사진)가 지난 6~11일 미국 내슈빌에서 열린 제63회 미국진공학회(AVS)에서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호프만 장학상’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미국 대학 출신이 아닌 학생이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954년 설립된 AVS는 화학·물리·생물학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가 모여 나노과학, 표면과학 발전을 꾀하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