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최순실 국정개입 수사] 박 대통령 변호인 '여성으로서의 사생활' 언급 왜?

입력 2016-11-15 21:01:38 | 수정 2016-11-16 01:03:59 | 지면정보 2016-11-16 A5면
글자축소 글자확대
'의료기록 공개' 청와대 불만 전달
박근혜 대통령의 변호인으로 선임된 유영하 변호사가 15일 기자회견에서 ‘여성으로서의 사생활’이란 언급을 해 주목받았다. 그는 “언론에 간곡히 부탁한다”며 “(박 대통령이) 대통령이기 전에 여성으로서의 사생활이 있다는 점도 고려해 줬으면 좋겠다”고 했다.

검찰 안팎에서는 유 변호사 발언이 우연이 아니라는 얘기가 나온다. 박 대통령의 의료 기록 등이 잇따라 공개되는 데 따른 우려를 우회적으로 나타낸 것 아니냐는 해석이다. 미리 준비한 기자회견문에도 해당 문구가 담겨 있었다.

의료 기록과 ‘세월호 7시간’을 연결지으며 각종 의혹이 양산되는 것에 대한 불만이라는 해석도 있다. 강남 차움의원에서 최순실 자매가 박 대통령 주사제를 대리 처방받은 것으로 알려지자 ‘대통령이 몰래 프로포폴을 맞은 게 아니냐’는 등의 보도가 줄을 잇기도 했다. 사생활은 보호돼야 한다는 점을 청와대가 유 변호사를 통해 문제 제기한 것이란 분석이 법조계 주변에서 나오는 배경이다.

고윤상 기자 kys@hankyung.com

POLL

증권

코스피 2,173.91
종목 검색

인기검색 순위

코스피/코스닥 인기검색순위
코스피 코스닥
SK케미칼 -0.16% 툴젠 -0.41%
SK가스 -1.20% 셀트리온 -0.34%
SK디앤디 -0.13% 신화인터텍 +2.54%
삼성전자 -0.66% 큐리언트 +0.89%
동부건설 +3.25% 에스마크 -2.36%

20분 지연 시세

외국인 순매수

외국인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한국전력 +0.74%
LG전자 +2.17%
현대차 -1.47%
SK하이닉스 +0.62%
KB금융 +0.10%
외국인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CJ E&M +0.24%
컴투스 +0.94%
안랩 +1.17%
웹젠 0.00%
아모텍 +1.76%

20분 지연 시세

기관 순매수

기관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삼성전자 -0.23%
SK하이닉스 +2.31%
SK텔레콤 +2.57%
KT +0.77%
NAVER -2.53%
기관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휴젤 -1.75%
셀트리온 -0.33%
파라다이스 +1.16%
코미팜 +0.41%
티씨케이 +1.98%

20분 지연 시세

포토

HK여행작가 자세히보기 제6회 일본경제포럼 한경닷컴 로그인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