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김종필(JP), 박근혜·반기문·안철수·문재인 인물평 들어보니…

입력 2016-11-14 16:20:26 | 수정 2016-11-14 17:42:08
글자축소 글자확대
기사 이미지 보기
김종필(JP) 전 국무총리는 14일 '최순실 국정개입 파문'으로 퇴진압박을 받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의 거취에 대해 "5000만 국민이 달려들어서 내려오라고, '네가 무슨 대통령이냐'라고 해도 거기 앉아 있을 것"이라 말했다. 김종필 전 총리는 이날 발행된 시사저널과의 인터뷰에서 '박 대통령이 물러나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고 견해를 묻자 이같이 답했다.

박근혜 대통령의 사촌 형부이기도 한 김종필 전 총리는 "하야는 죽어도 안 할 것" 이라며 "(박 대통령의) 그 고집을 꺾을 사람은 하나도 없다" "고(故) 박정희 전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의 나쁜 점만 물려받았다"고 주장했다.

김종필 전 총리는 또 박정희 전 대통령에 대해 "그렇게 약한 사람이 없다. 약하니 의심을 잘했다"고 회고했고, 육영수 여사에 대해서는 이미지가 꾸며진 것이라고 평가하면서 박 대통령이 '육 여사의 이중적인' 면을 물려받았다고 주장했다.이어 "국민 전부가 청와대 앞에 모여 내려오라고 해도 절대 내려갈 사람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김종필 전 총리는 또 새누리당에 대해 "깨질 것 같다"고 관측했다. 이정현 대표에 대해선 "여당 대표라는 사람이 혼자 앉아 단식이나 한다고 하지를 않나…그런 자가 대표랍시고 있다"고 혹평했다.

김 전 총리는 이날 인터뷰에서 여권의 유력 대선주자인 반기문 유엔(UN) 사무총장을 지원할 의사를 내비쳤다. 대선주자로서 반 총장에 대한 평가를 묻자 김 전 총리는 "반기문이 와서 (대선에) 나가겠다고 하면 내가 도와줄 것" 이라며 "세계정부에서 10년간 심부름한 사람 아닌가. 보통 사람이 못 가진 것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에 대해서는 "반기문은 구렁이가 몇 마리 들어있는 사람이고, 안철수는 아직 구렁이가 꽁지를 틀고 앉은 것 같지는 않다. 비교적 순수하다" 면서 "자기보다 나은 사람이 나가면 그만둘 사람"이라고 평가했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에 대해서는 "문재인, 이름 그대로 문제다"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POLL

대우조선해양을 살려야 한다고 봅니까?

증권

코스피 2,163.48
종목 검색

인기검색 순위

코스피/코스닥 인기검색순위
코스피 코스닥
SK케미칼 0.00% KG ETS -1.33%
삼성전자 +0.96% 넥센테크 +0.11%
대경기계 +1.02% 차이나하오... +4.56%
SK디앤디 +1.36% 나노 +0.27%
SK가스 +3.29% 모비스 -1.70%

20분 지연 시세

외국인 순매수

외국인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SK하이닉스 +1.77%
현대차 -1.25%
KB금융 +0.10%
한화케미칼 -0.19%
엔씨소프트 -0.52%
외국인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CJ E&M 0.00%
메디톡스 +0.99%
포스코 ICT -0.14%
휴젤 -0.14%
로엔 +1.82%

20분 지연 시세

기관 순매수

기관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POSCO +2.54%
LG화학 +1.54%
SK +1.27%
KT&G +0.62%
SK이노베이... -0.61%
기관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파라다이스 -0.71%
SK머티리얼... +0.12%
에스에프에... +2.06%
셀트리온 0.00%
솔브레인 +3.78%

20분 지연 시세

포토

HK여행작가 자세히보기 제6회 일본경제포럼 한경닷컴 로그인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