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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국정개입 수사] 박상진 사장 밤샘조사…정유라 35억 지원 경위 집중 추궁

입력 2016-11-13 17:55:30 | 수정 2016-11-14 01:23:37 | 지면정보 2016-11-14 A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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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 재소환 일정 조율

이재만·안봉근 금명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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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씨 국정 농단 사건을 수사하는 검찰의 주말은 숨 가쁘게 돌아갔다.

검찰은 토요일인 지난 12일 대한승마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박상진 삼성전자 사장(63·사진)을 불러 19시간가량 밤샘조사를 했다. 박 사장은 최씨 딸인 승마선수 정유라 씨(20) 특혜 지원 의혹과 관련해 조사를 받았다. 검찰은 박 사장을 상대로 삼성이 비덱스포츠에 35억원을 지원한 경위를 집중적으로 캐물었다. 검찰은 최씨 모녀가 독일에 세운 비덱스포츠에 지난해 9~10월 삼성 자금 280만유로(약 35억원)가 흘러들어간 정황을 포착해 수사하고 있다. 비덱스포츠 실소유주가 최씨 모녀라는 사실을 알고 지원했는지와 승마협회가 중장기 로드맵을 발표한 이유 등도 수사의 핵심이다.

이와 관련, 김종찬 대한승마협회 전무이사는 13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승마협회에서는 그 누구도 삼성이 정유라 씨를 지원한 사실을 몰랐다”고 말했다.

11일 검찰에 출석한 권오준 포스코 회장도 12시간에 걸친 밤샘조사를 받았다. 검찰은 권 회장에게 차은택 씨(47·구속) 측의 옛 포스코 계열 광고업체 포레카 지분 강탈 시도와 관련이 있는지를 추궁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 재소환 일정도 조율하고 있다. ‘문고리 3인방’ 이재만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과 안봉근 전 국정홍보비서관도 곧 소환할 방침이다.

고윤상 기자 ky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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