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아이오닉 하이브리드가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빌트로부터 도요타자동차의 프리우스 하이브리드보다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아우토빌트는 지난달 두 차량의 △차체 △친환경(이산화탄소 배출량, 공차중량, 소음 등) △주행성능 △커넥티비티(인터넷 연결성) △안락함 △동력계통 △비용 등 7가지 항목을 비교했다. 아이오닉은 5가지 항목에서 앞서며 총점 543점을 받아 529점을 받은 프리우스를 제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