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은행 가계대출 7.5조 또 늘었다

입력 2016-11-10 19:18:34 | 수정 2016-11-11 05:18:14 | 지면정보 2016-11-11 A9면
글자축소 글자확대
10월 말 잔액 695조
기사 이미지 보기
가계의 은행 빚이 지난달 7조5000억원 늘어나는 등 급증세가 꺾이지 않고 있다.

10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말 은행권의 가계대출 잔액은 695조7000억원으로 전월보다 7조5000억원(주택금융공사 모기지론 양도분 포함) 늘어났다. 월간 증가액은 통계가 나오기 시작한 2008년 이후 매년 10월 기준으로 작년(9조원)에 이어 두 번째로 컸다. 2010~2014년 10월 평균인 3조9000억원과 비교하면 두 배에 가깝다.

은행권 가계대출 증가액은 지난 8월 8조6000억원으로 올해 최대치를 기록한 뒤 9월엔 6조원으로 다소 꺾였다. 하지만 한 달 만에 다시 급증세로 돌아서면서 정부의 가계빚 대책이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주택담보대출이 가계빚 증가세를 이끌었다. 은행 가계대출에 포함된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523조4000억원으로 전월보다 5조5000억원 증가했다. 직전인 9월 증가액(5조2000억원)보다 컸다.

은행의 가계대출에서 마이너스통장대출, 예·적금담보대출 등 기타 대출 잔액은 171조6000억원으로 2조원 늘었다. 지난 9월 증가액(8000억원)의 두 배에 달했다.

김유미 기자 warmfront@hankyung.com

POLL

대통령 선거가 내년 몇 월 실시되는 게 좋다고 봅니까.

증권

코스피 2,024.69
종목 검색

인기검색 순위

코스피/코스닥 인기검색순위
코스피 코스닥
SK케미칼 -1.70% KG ETS +2.54%
락앤락 -0.72% 구영테크 +1.36%
SK디앤디 -0.76% KJ프리텍 -18.84%
SK가스 0.00% NHN한국사... +3.33%
현대산업 -3.53% 현성바이탈 -19.21%

20분 지연 시세

외국인 순매수

외국인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POSCO 0.00%
현대차 +1.41%
신한지주 -0.53%
SK하이닉스 -1.62%
KB금융 -2.25%
외국인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셀트리온 +2.14%
메디톡스 +7.49%
휴젤 +0.03%
테스 +1.16%
지스마트글... -2.25%

20분 지연 시세

기관 순매수

기관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SK하이닉스 -1.62%
LG화학 -0.20%
현대차 +1.41%
한화케미칼 +0.39%
현대모비스 -0.58%
기관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메디톡스 +7.49%
카카오 +4.06%
CJE&M 0.00%
셀트리온 +2.14%
컴투스 +3.37%

20분 지연 시세

포토

HK여행작가 자세히보기 제6회 일본경제포럼 한경닷컴 로그인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