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연구원은 오는 23일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중소기업연구원에서 ‘청년층 경제활동 현황과 취업 활성화 방안 세미나’를 연다. 세미나는 1999년 이후 최고치를 찍은 청년 실업률 완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노민선 중소기업연구원 연구위원, 김균 한국고용정보원 팀장, 박혜린 옴니시스템 대표 등이 참여한다. 노 연구위원은 주제 발표를 통해 중소기업 청년 취업 활성화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박 대표 등은 활성화 방안에 대한 종합토론을 할 예정이다.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